728x90 미국 유학생 생활1 [미국 유학생] 조급해 할 필요 없는 미국 문화 조급해할 필요 없는 미국 문화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걱정하는 것이 좋다. 학부생이든 대학원생이든 미국에서 유학을 한다는 건 참을성을 많이 요구한다. 특히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필자처럼 "빨리빨리"가 습관이 되어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유학생으로써 순간순간 처리해야 될 서류 문제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유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 어드바이저와 이야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순간마다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담당자가 누구냐에 따라 한국인과 비슷하거나 더 빠른 성격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고 센스 있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는 그렇지 않다. 필자는 미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가지고 있는 부분이 걱정을 하지 않고 내려놓기이다. 일처리가 늦어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 2022. 7.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