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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꿈 더하기
# 카카오 같이가치
HOOAI에서 발생하는 광고 배너 수익을 기반으로 최소 매달 5만 원씩은 기부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나름의 야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가난한 박사생이지만 우선은 사비를 털어서 카카오 같이 가치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기부를 하게 된 곳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곳이었다. 청년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그 친구들은 글쓴이가 보기아 아직도 어린 학생들일뿐이었다. 하고 싶은 꿈이 있어도 재정적 어려움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글쓴이가 블로그 광고 수입을 토대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이유는 청소년들 중에서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였다. 사연의 주인공이든 아니면 다른 친구들 중에서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친구가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적은 돈이지만 기부를 하게 되었다. 해당 기부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08817/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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