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가끔은 바쁘다는 핑계로 때로는 질문을 받은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먼저 한다는 이유로 뒤죽박죽 포스팅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개발자 꿈나무들의 짜증 중에 하나는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검색을 했는데 검색한 내용을 봐도 뭔 소리인지 모를 때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덧셈도 안 배웠는데 곱셈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으면 이해가 안되는 걸 떠나서 짜증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ChatGpt가 있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난이도 맞춰서 나와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약 5년 정도 아래의 난이도 기준을 포스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난이도는 매우 주관적이기에 언제든지 포스트에 난이도가 이상하다면 방명록이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객관적인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거나 다른 아이디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년째 포스팅을 매일 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제는 저도 단념하고 최대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st regards,
Henry (HOO)
- HOO_Intern
- 처음 코드를 보기 시작한 브로. -> "Hello world"만 해본 경우.
- HOO_Junior
- 컴퓨터 전공을 선택했지만 아직까지는 경험이 없다시피 한 브로. -> "프로그래밍 언어 뭐 공부해야하해요?" 이 단계.
- HOO_Middle
- 전공자 3학년에서 4학년 정도의 브로. -> 졸업을 앞두면서 "나는 천재인가?"라는 으쓱 단계.
- HOO_Senior
- 특정 분야 개발자인 브로. -> 충분히 잘함에도 할 수 있는 것보다 최소한만 말하는 단계.
- HOO_Lead
- 특정 분야 전문가인 브로. -> 그냥 보면 1초만에 문제점 파악, 리뷰와 지식에 대한 탐욕의 극대화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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