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e docker daemon running?
# Docker Daemon
도커 데몬 (Docker Daemon)은 컨테이너와 가상 머신을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이며 도커 데몬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에 해당한다. 현재 도커는 맥이나 리눅스 OS 뿐만 아니라 윈도우를 포함하여 클라우드에서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도커 데몬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블록체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데이터를 다룬다면 도커를 비롯하여 도커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을 활용할 일이 많다.
문제는 도커를 제대로 설치가 되어있음에도 "Is the docker daemon running?"라고 짜증나는 질문 형식으로 에러코드가 발생하면 컴퓨터를 주먹으로 치고 싶은 분노가 나타날 수 있다. 글쓴이도 거의 10년 이상 개발을 해오고 있지만 새 컴퓨터나 정기적으로 초기화 작업 후에 개발 세팅을 하다 보면 이런 일로 짜증이 나지만 어쩌겠는가. 우리는 개발자이니 참고 해결해 나갈 수밖에 없다. 아무튼 브로들이 에러를 해결하는 시간 단축을 돕고자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발생했을 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려고 한다.
만약에 맥북 프로이면서 신형 M칩들이 내장되어 있는데 "Incompatible CPU detected"와 같이 도커 설치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 우선 아래의 링크 포스트를 참고해서 도커 재설치를 하기를 바란다.
https://whoishoo.tistory.com/692#comment15759038
# 도커 계정이 활성화가 되지 않을 경우
도커 설치가 제대로 되었음에도 "Is the docker daemon running?"라는 메세지가 뜬다면, 도커 계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세팅에 대한 에러 문제를 대할 때는 자신의 상황과 동일한 지를 비교해 보고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해보는 것이 좋다. 괜히 복잡하게 다루다가 다른 세팅도 건드려서 에러가 더 많아지면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만일 컴퓨터를 초기화 설정했거나 새로 구입했거나 아니면 도커 데몬을 처음 사용한다면 도커 계정이 제대로 활성화가 되었는지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도커를 설치하더라도 도커 계정을 만들거나 기존 계정을 로그인해서 활성화시켜 줘야 도커 데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커가 앱으로 별도 설치가 되어있다면 해당 앱을 클릭해서 사용에 대한 활성화와 계정 로그인을 해줘야 한다.
# Extension
두번째로 도커를 외부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Extension 설정을 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VScode에서 특정 언어나 환경을 사용하려고 하면 Extension을 설치해 줘서 세팅해 주듯이 도커도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글쓴이의 경우 VScode에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도커 앱에서도 VScode Extension을 설치해 주었다. 이렇게 해야지만 사용하려는 환경에서 도커가 인식이 되고 도커 데몬 에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두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도커 데몬이 제대로 작동이 된다면 행복하게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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