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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하신 어머니께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존경스러운 부분 중 하나이다. 본인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아동들을 위한 기부와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볼 때면 가끔 어린 마음에 샘이 날 정도였다.
20살에 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따라서 시작한 기부였지만 어느샌가 나만의 기준이 정해진 것 같다. 특히 HOOAI 블로그를 통해서 기부가 되는 목적은 미래의 개발자 꿈나무들을 위해서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비록 아직까지도 블로그의 수입이 크지 않다 보니 사비로 이뤄지지만 처음부터 시작한 HOOAI 블로그를 통한 카카오 같이 가치의 목적은 "개발자 꿈나무"들을 위한 "작은 손길"이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22606/story
이번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곳은 결식아동들을 위한 식사 지원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먹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할 정도이기에 카카오 알림에 해당 제목이 뜨는 순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손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고 12월 31일까지 모금이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브로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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