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Development]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할때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때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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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일 처리에 제약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거의 모든 일을 웹을 대신하여 앱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방식의 네이티브 앱뿐만 아니라 웹 앱으로도 충분히 네이티브 앱의 기능을 실행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되다 보니 스마트 폰의 앱을 통해 모든 일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앱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일 큰 이유는 개발자가 아이디어만 있다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쉽게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인프라 시설이나 많은 시드 머니가 필요로 하지 않는 앱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물론 프로그래밍 기술과 많은 노력이 있어야 앱 개발이 가능한 건 사실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 앱 프로그래머가 왜 존재하겠는가? 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래머 분야 중에서도 앱 개발은 다양하고 편리한 툴(Tools)들 덕분에 노력만 한다면 앱 개발은 비전공자라도 가능하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코틀린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고 필수적인 기본 사이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필자는 자바 기반이 아닌 코틀린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대한 부분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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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Studio(Kotlin)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툴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이다. 실질적으로 네이티브 앱 개발이 가능한 툴이며, 2013년 이후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제는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시점은 사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사용을 해왔다. 필자가 느끼기엔 엄청난 변화가 있다기보다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개발자의 앱 개발에 대한 편리성 부분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다. 실제로 지금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에러 부분에 대한 클릭을 통해 손쉽게 해결 선택지에서 원하는 해결책을 클릭하여 코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필자가 느끼기에는 정말 보다 더 개발하는 과정이 편리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추가적인 부분인 기본적인 frame은 기존에 있던 frame을 가져다가 사용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xml과 kotlin 코드에서 수정하는데 frame 부분에 대한 다양한 기능들과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점이 앱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본인이 원하는 앱 구현 방식을 일일이 작성할 필요 없이 정말 대부분의 모든 기능을 기존에 구현된 frame code를 가져다가 개발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앱 개발에 대해 익숙하다면 뚝딱뚝딱 손쉽게 개발이 가능해졌다.

코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툴의 변화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다. 아직도 많은 개발자가 자바 기반으로 앱 개발을 해오고 있지만 코틀린이 더 이상 자바에 비해 소스가 부족하거나 개발이 불편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편리해졌다. 언어적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코틀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편리성이 증대해졌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필자는 앱 전문 개발자가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로 즐겨하는 앱 개발자이기 때문에 필자의 그저 느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앱 개발을 하다 보면 과거에 비해 작성되는 코드 속도가 빨라졌고 답답했던 부분이 있어서 일일이 작성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대부분을 frame code를 통해 삽입과 수정으로 손쉽게 해결이 된다는 점이 필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결과적으로 코틀린 기반으로 앱 개발을 이제는 해도 괜찮다는 부분 중 하나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문제없이 손쉽게 코틀린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대신하여 플러터 기반으로 개발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플러터가 완벽하지 않고 노인네 프로그래머인 필자 입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툴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에 플러터가 엄청 끌리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플러터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뛰어넘는 편리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언젠가 밀려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있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편리하다.

Download Android Studio and SDK tools  |  Android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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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Developers(Kotlin)

Android Developers 웹 사이트는 사실상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가이드 북이나 참고서 같은 역할을 한다. Android Developers 웹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웬만한 앱 기능 구현 필요한 기본적인 코드와 설정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또한 앱 개발을 처음 하는 개발자를 위해서 앱 개발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설명해놓은 글도 많은 편이다. 과거에는 자바 기반에 대한 자료가 많았다면 이제는 코틀린에 대한 자료도 쉽게 찾아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공되고 있다. 다만 영어 원문으로 이해가 가능하다면 영어로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직번역한 엉망진창의 한국어 설명이 나오는 게 아니지만, 그럼에도 영어 원문으로 보는 것이 보다 더 이해하는데 수월하다. 물론 영어가 어려운 개발자라면 한글로도 충분히 잘 설명되어 있기에 한글 버전으로 살펴보는 것도 괜찮다. 다만 또 다른 단점은 사실상 모든 내용을 일일이 읽어가며 앱을 만드는 것이 귀찮다. 따라서 필자는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 Android Developer 사이트에서 검색한 후에 다른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찾아보거나 영상을 통해 살펴보는 편이다. 또는 다른 자료가 부실하거나 detail 한 부분을 확인하고 싶을 때 Android Developer 사이트를 애용하곤 한다.

Android 개발자  |  Android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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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사실상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앱만 해당사항이 아니라 왠만한 프로그래밍 코드가 깃허브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한다. 깃허브는 최신식의 플랫폼이라는 느낌보다는 오래되었지만 프로그래머에게선 없어서 안될 커뮤니티 플랫폼 같은 역할을 한다. 마치 포털 사이트계의 구글과 같은 느낌이다. 필자는 앱 개발을 하다가 구현이 어렵거나 힘든 부분이 있으면 깃허브로 종종 찾아가곤 한다. 아무리 코틀린에 대한 자료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바 기반 앱 개발에 대한 자료가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코틀린으로 구현하고 싶은 앱 기능을 찾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다행히도 깃허브를 이용하면 코틀린 앱 개발 관련 코드를 한 번에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라면 Github를 알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GitHub: Where the world builds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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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

코틀린 기반으로 앱 개발을 할때 꼭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3개의 웹사이트를 살펴보았다. 이 외에도 앱 개발뿐만 아니라 앱 기획에 있어서도 사용하기 좋은 사이트들이 있다. 궁금한 Bro는 언제든지 필자에게 알려주면 필자가 알고 있는 부분을 같이 공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