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ymmetric Encryption(비대칭 암호화)
포스트 난이도: HOO_Middle
# Asymmetric Encryption
Asymmetric encryption은 한국에서 비대칭 암호화라고 부르며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과 더불어 사용되는 무결성, 암호화 방식이다.
Asymmetric encryption은 PKC(Pulic Key Cryptography)을 다루면서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암호화 방식 중 하나이다.
이미 70년대 때부터 Asymmetric encryption을 사용해왔지만, Blockchain 기술이 접목되면서 Asymmetric encryption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암호화 화폐 거래에서 개인 지갑을 사용하여 중앙 집중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Blockchain과 Asymmetric encryption의 기술 활용 덕분이다.
이러한 결과가 바로 Decentralized cryptocurrency exchanges(DEXs)인 것이다.
# Decentralized cryptocurrency exchanges
한국에서는 이를 탈 중앙화 거래 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한마디로 Asymmetric encryption을 통해 PKC 방식이 Blockchain과 접목되면서 개인마다 중요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은행에서 주요한 정보를 보유하고 중앙 거래 역할을 수행해왔다면, PKC 방식과 Blochchain이 합쳐진 DEXs의 경우에는 개인마다 자신의 은행을 하나씩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그렇다 보니 DEXs 방식은 개인이 짊어지어야 할 책임적인 부분이 증가할 수 있다.Private key가 유출될 경우 개인의 지갑에 대한 정보가 타인에 의해 공개될 수 있다.한마디로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고 공개적으로 사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또는 자신의 Private key를 잊어버릴 경우, 해당 원본 데이터나 정보를 영영 찾을 수 없게 된다.예를 들어 개인 지갑의 Private key를 잊어버려 가상 화폐를 찾지 못하는 케이스를 종종 들었을 것이다.물론 Private key가 없다고 하여 평생 데이터를 찾을 수 없는 건 아니다.어느 미래에 양자 컴퓨팅 시대가 도래한다면 충분히 해킹을 통해서 Private key 없이 데이터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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