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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조급해 할 필요 없는 미국 문화 조급해할 필요 없는 미국 문화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걱정하는 것이 좋다. 학부생이든 대학원생이든 미국에서 유학을 한다는 건 참을성을 많이 요구한다. 특히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필자처럼 "빨리빨리"가 습관이 되어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유학생으로써 순간순간 처리해야 될 서류 문제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유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 어드바이저와 이야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순간마다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담당자가 누구냐에 따라 한국인과 비슷하거나 더 빠른 성격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고 센스 있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는 그렇지 않다. 필자는 미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가지고 있는 부분이 걱정을 하지 않고 내려놓기이다. 일처리가 늦어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 2022. 7. 29.
[HOO's Life] 발표를 정말 많이 하는 미국 CS 전공 유학생 발표를 정말 많이 하는 미국 CS 전공 유학생 # 미국 CS 전공자 우선 미국 대학교에서는 한국보다도 발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 한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CS(Computer Science) 전공자인 경우에도 발표가 정말 많고 중요하다. CS 전공자가 발표할 일이 뭐가 있냐 싶겠지만 학부 때 수업마다 발표를 정말 많이 시킨다. CS 전공 수업에는 대부분 수업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서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특정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부분을 발표해야 한다. 물론 Business 계열 학과의 경우 매일이 토론과 발표라고 하지만, CS 전공자의 경우에도 발표를 정말 많이 하는 편이다. # 수업마다 발표는 필수이다. 미국에서 CS 전공으로 유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발표를 두려워해서는..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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