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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s LIFE/HOOTips

[Q&A] 미국 개발자 취업 준비 공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by Henry Cho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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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발자 취업 준비 공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 분야에 따른 취업 준비

 

프로그래머 또는 개발자로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 다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같은 프로그래머 또는 개발자라고 할지라도 분야에 따라서 세분화와 전문화가 되면서 특정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원하는 분야의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 질문을 했던 브로의 경우에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해졌지만 취업 준비를 막상 하려고 하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 막막해하고 있었다.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해당 분야의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단계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려니 막막했던 것이다.


#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의 요구사항을 파악한다

 

사실 제일 좋은건 원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기술을 준비하는 것이다. 마치 가게에 손님이 많이 오길 원한다면 손님이 원하는 걸 준비하면 되듯이 말이다. 간단하고 1차원적인 답이지만 막상 취업을 준비하는 브로들을 보면 이 점을 간과하고 있다.

 

그렇다면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점에 대한 답 또한 간단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https://www.google.com/search?q=google+career&oq=google+career&aqs=chrome..69i57j0i512l9.3499j0j7&sourceid=chrome&ie=UTF-8&ibp=htl;jobs&sa=X&ved=2ahUKEwjg263f0Jf5AhX2AjQIHX8JBkYQudcGKAJ6BAgMECg#htivrt=jobs&htidocid=STIILn9UrR8AAAAAAAAAAA%3D%3D&fpstate=tldetail 

 

채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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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m

구글에서 구인구직을 하는 기업들을 확인할 수가 있다. 마치 국내에서는 잡코리아와 같은 역할을 미국에서는 구글을 통해 할 수 있다. 구글 채용 정보 사이트에서 원하는 회사와 직업군을 검색하여 나온 결과를 보면 "Qualifications"라는 항목을 볼 수 있다. "Qualifications"는 한국말로 자격 요건에 해당하며 이 역시도 잡코리아나 사람인에도 나와 있는 부분이다. 자격 요건 부분을 확인해보면 채용하고자 하는 인재에 대한 요구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것이 바로 취업 준비를 위한 준비해야 될 요소들인 셈이다. 자격 요건은 한마디로 최소한의 조건에 해당하며 이 마저도 준비되지 못하면 취업을 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자격 요건에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준비하되, 우대 조건에 있는 부분이나 자격 요건보다 더 높은 기술이나 능력을 준비해야 한다.


# 멘토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사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항만 준비를 잘 한다면 충분히 개발자로서 원하는 분야와 회사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 부분마저도 이미 준비가 된 상태이고 걱정이 많아 조금 더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하고 싶다면 다음 방법으로는 물어보는 것이다. 각 분야마다 이미 취업을 했거나 전문가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낼 수가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무작정 아무 개발 분야 공부를 돈 내고하는 것보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확고함을 가지고 해당 분야에 대해서만 공부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을 때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더라도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정보를 얻어내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얻어낼 수 있기에 효율적으로 자신의 분야에 대한 능력을 준비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멘토가 없었다. 심지어 교수님들도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필자는 스스로 찾아가며 직접 경험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만일 필자도 멘토를 통해 도움을 받았더라도 고생을 덜 했을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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