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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Life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앱 추천: 유트랜스퍼 (Utransfer US)

by Henry Cho 2025. 8. 10.

*해당 포스트는 2025년 1월 2일 자 포스트를 업데이트했습니다.


# 해외 송금이 필요한 유학생

해외에 거주하다 보면 한국으로 송금을 받거나 아니면 한국으로 송금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 학비를 카드 결제로 진행하게 되면 많은 수수료가 청구되다 보니 해외 송금을 통해서 학비를 내기도 한다. 내가 유학을 했던 시기에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한국은행과 미국 은행을 통해서 송금을 진행했었다. 문제는 송금 수수료도 비쌀 뿐더러 송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취소 수수료와 더불어 잘못된 송금에 대해서도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한국은행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 정보와 미국 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 각각 알아봐야 하는데 송금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두 은행 모두는 "나몰랑"하는 경우가 있었다. 아무래도 학비나 연간 생활비와 같이 큰돈을 송금할 경우 이런 걱정이 더 커지고 나뿐만 아니라 자녀 유학을 보낸 아재 브로들도 겪은 적이 한 번씩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이제는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처음 유학을 준비하거나 미국에 생활을 하시는 데 있어서 단기와 장기적으로 어떤 방법이 좋은지에 대해서 내가 느낀 생각을 공유하려고 한다.


# 1년 정도 생각한다면 트래블월렛

거두절미하고 1년이내로 미국을 다녀온다면 미국 계좌를 만들어서 송금을 받지 않아도 된다. 몇년 전만 해도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을 많은 사람들이 잘 몰랐다. 이제는 유학생 브로들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가는 브로들도 트래블월렛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별도의 환전 없이 한국에 연동된 계좌에서 바로 결제가 이뤄지고 수수료 또한 적은 금액으로 우대해 주기 때문에 충분히 해당 카드로도 해외 생활이 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단기로 미국으로 공부를 오는 학생분들이나 연구를 하러 오시는 교수님, 또는 출장연수를 온다면 트래블월렛을 한국에서 하고 오는 걸 추천한다. 다만 브로들이 말해준 트래블월렛(또는 트래블로그)의 단점은 결제한도가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학비를 내야 하거나 아니면 집세를 내야 하는 경우에는 트래블월렛의 결제한도가 불편할 수 있다. 한 번에 송금을 받아서 미국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금액면에 있어서도 더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트래블월렛의 경우 단기로 미국에 오면서 큰돈을 써야 하는 일이 적다면 트래블월렛을 추천하는 편이다.


# 단기 여행이 아니라면 해외송금 플랫폼

미국으로 유학이나 큰돈을 송금해야 하는 경우 해외 송금 앱을 추천한다. 국내외 송금이 편리할뿐더러 수수료도 비싸지 않고 송금이 완료되는 시간도 하루 만에 될 정도로 빠른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었다. 그렇다 보니 나를 비롯해서 내 주변 브로들도 보면 해외송금 플랫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모든 해외송금 플랫폼이 동일한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겠지만 내가 경험했던 플랫폼들은 두 가지로 수수료를 청구하고 있었다. 첫 번째로 고정 수수료이다. 일부 송금 앱들은 고정 수수료를 지정하여 해당 수수료가 무조건 송금 시에 청구되었다. 일부는 특정 금액 단위가 넘어가면 이 고정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데 그 이유는 환전이 이뤄지는 금액에 차등을 둬서 수수료를 여기서도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바로 두 번째 수수료이었다.

 

 그렇다 보니, 각 해외 송금 앱마다 환전 시에 적용되는 환율이 달랐다.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비교해보지 않으면 막상 카카오뱅크의 고정 수수료보다도 더 비싼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일부 업체의 경우 환전되는 환율 퍼센트가 500달러인지, 1000달러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다 보니, 고정수수료 + 변동 환율까지 더해지면 생각보다 많은 수수료를 가져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직접 비교해 본 특정 플랫폼의 1달러 당  환전 기준 금액의 차이는 약  1.0014% 정도였고 금액으로 따지면 1달러 당 12.83원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2023년 기준). 한마디로 500달러를 보낸다고 했을 때, 수수료만 만원 넘게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 Utransfer US, 유트랜스퍼

그래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현재 송금 앱은 유트랜스퍼이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로 당연히 수수료이다. 수수료가 솔직히 가장 저렴한 건 아니다. 자체 수수료가 없다고 하지만, 한국 기관에 내야 하는 돈이 있었다. 환전 금액은 타 업체와 봤을 때 (2025년 상반기 기준) 다소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변동 환율에서 오는 수수료가 높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고정적으로 나가는 수취 수수료는 있지만 환율이 계산되는 금액이 합리적이었다.


Figure 1. 유트랜스퍼에 문의 후 받은 답변


두 번째로는 서비스의 편의성이다. 일단 앱으로 해외에서 접속이 가능하고 한번 송금 정보를 입력해 두면 다음부터 반복적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게 편하다. 송금되는 속도도 몇 분 뒤면 바로 송금이 완료되기 때문에 빠른 편이다. 이전에 사용했던 송금 앱에 대해 브로들이 남긴 댓글을 보면 매번 빠른 건 아닌 앱들이 있어서 급한 송금이 필요한 경우 불편함을 겪었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유트랜스퍼는 아직까지 내 경험이나 주변 브로들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송금이 늦어진 적은 없었다.

 

솔직히 서비스의 편의성은 공통적인 거고, 수수료 금액도 미세하게 차이가 있지만 내가 유트랜스퍼를 추천하는 이유는 고객 서비스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회사 자체가 국내에 있다. 해외송금 앱들 보면 해외에 회사를 두고 있는 해외 업체들도 있다. 나는 걱정쟁이 노인네이다보니 해외 송금 앱을 고민할 때 국내에 있는 업체를 선정하였다. 또한 유트랜스퍼에 직접 문의를 해봤을 때도 이메일 답변이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잘 왔다는 점에서도 신뢰가 생겼다. 타 업체에서 "우리 업무 아닌데요" 라는 답변을 받은 거와 비교해 보면 돈을 직접 송금하는 서비스인 이상 작은 신뢰 하나하나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Figure 2. 유트랜스퍼에서 온 답변


# 결론

나는 유트랜스퍼로부터 광고를 받지 않았다. 솔직히 아는 사람만 두루두루 사용하는 블로그에 무슨 광고이겠는가. 그저 나는 미국과 한국 사이에서 송금이 필요한 경우를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눠서 브로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모든지 한번 제대로 세팅해두는 걸 좋아한다. 그렇기에 귀찮더라도 이왕 사용하기로 한 거 꼼꼼히 비교해 보고 정하고 그 뒤에는 내가 신경 써야 할 일에 몰두하는 편이다. 해이 점에서 지금까지는 유트랜스퍼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브로들에게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다. 물론  브로들이 해당 앱에 대해서 안 좋은 경험을 공유하면 나 역시도 해당 앱 사용을 고민하고 포스트도 수정될 것이다.

 

참고로 쿠폰이 필요한 브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https://utransfer-us.onelink.me/ol6N/invi?deep_link_value=UTTRL14V7

 

Utransfe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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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ransfer-us.onelin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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