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개발자3 [미국 유학생] 미국 파견직 vs 한국 파견직 *해당 포스트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개발자에게 파견직이란?흔히 한국에서 SI 개발자라고 해서 특히 파견 업무를 주로 하는 솔루션 업체들이 있다. 원청 SI도 있지만 특정 개발 인원을 필요한 만큼 시기와 프로젝트로 정해서 특정 기업에 보내는 SI 개발자를 우리는 파견직 개발자라고 부른다. 미국에 나온 지 시간이 지나고 잡 마켓에서 멀어진 지가 오래라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달라졌을 순 있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국의 파견 개발자의 경우 따로 해당 기업에 면접을 보거나 특정 인원을 선택해서 보내지는 않는다. 그렇다 보니 특정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나 특정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른 업체로 다시 파견을 가는 일을 반복하게 된다. 한마디로 본인이 .. 2025. 3. 22. [미국 개발자] 미국 대학 IT 부서 면접 후기 * 해당 포스트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개발자로 일하면 좋은 점, 업무 스트레스가 낮다우선 해당 면접 후기는 내가 아니라 미국 친구 중에 마침 미국 대학 IT 부서로 이직을 알아보는 친구에게 들은 후기이다. 지금 포지션도 대학교에서 IT support로써 Job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나의 지식 외에도 실질적으로 왜 미국 대학에서 개발자로 일을 하는지, 왜 다음 잡 또한 인더스트리가 아니고 대학교에서 잡을 구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인더스트리 (Indsutries)에서 일을 하는게 개발자 입장에서는 대우가 좋다. 여기서 말하는 대우는 회사의 복지도 있겠고 연봉도 있지만, 추후에 경력으로 인정을 받고 .. 2025. 3. 16. [미국 개발자] 미국에서 잡 구하기 #05 - 한인 컨설팅 회사 *해당 포스트에는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졸업을 앞둔 미국 CE, CS 전공 유학생들의 질문으로 하여금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내가 몰랐던 한인 컨설팅 회사최근까지도 나는 컨설팅 회사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경험해 본 적도 없었다. (어느덧 늙은 꼰대가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컨설팅 회사에 연락해서 잡을 구하는 것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고민조차도 하지 못했었다. 10년 전 구닥다리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나로서는 한인 회사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근래에 들어서 내가 이야기를 들어오던 한인 회사의 이미지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걸 깨달았다. https://whoishoo.tistory.com/757 [미국 개발자] 미국에서 잡 구하기 #02 - 잡코리아 USA* 해당.. 2024. 1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