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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s LIFE/미국 유학생58

[미국 유학생] 2024년 해외 송금 플랫폼 와이어바알리 후기 (추천인 링크 포함) 2024년 해외 송금 플랫폼 와이어바알리 후기 (추천인 링크 포함) # 해외 송금이 필요한 유학생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이라면 주기적으로 해외 송금을 통해서 생활비를 받거나 아니면 한국으로 돈을 송금하는 일이 자주 있다. 글쓴이가 와이어비알리를 사용하던 시점에는 주변 지인들이 잘 몰라 비싸게 수수료를 내고 송금했었지만, 이제는 많이 유학생과 해외 거주자분들이 와이어비알리를 사용하거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번 포스트는 와이어비알리 계정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께 추천인 링크를 통해서 10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와이어비알리와 같이 해외 송금 플랫폼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포스트이다. 우선 추천인 링크가 필요한 브로들을 위해서 거두절미하고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였다. https://w.. 2024. 4. 4.
[미국 박사] 미국에서 크레딧없이 신용카드 만들기, 미국 신용카드 추천: 디스커버 잇(Discover It), 100불 크레딧 Referral link 포함(2024년 기준 추천 불가합니다) 미국에서 크레딧없이 신용카드 만들기, 미국 신용카드 추천: 디스커버 잇(Discover It), 100불 크레딧 Referral link 포함(2024년 기준 추천 불가합니다) # 미국 유학생이 신용점수가 필요한 이유 미국 유학생 신용카드를 검색하고 이 포스트를 보는 유학생 Bro들은 왜 신용카드가 필요한 지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크레딧(Credit) 즉 한국말로 신용 점수는 경제활동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사전에 미리 신용점수를 충분히 올려놓아야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나 페널티가 없기에 미국 유학을 한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서 살 집을 구하거나 차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크레딧의 따라서 렌트비나 할부금이 많이 달라진다. 집 렌트의 경우에는 .. 2024. 2. 26.
[미국 박사] 메타 인턴십 (Meta Internship); 페이스북 (Facebook) 메타 인턴십 (Meta Internship); 페이스북 (Facebook) #  Internship 메타(Meta)는 Facebook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현재는 메타로 이름을 바꾸고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사업과 더불어 메타버스와 디지털 상품 및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메타 담당자로부터 박사 인턴십 제의를 받아서 우리 박사 브로들과도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https://www.metacareers.com/v2/jobs/2313453352176132/?location=Menlo%20Park%2C%20CA Software Engineer Intern, Systems and Infrastructure (PhD) Meta's .. 2024. 1. 11.
[미국 개발자] 다이어그램 툴 (Diagram Tools) 추천: 루시드 차트(Lucid Chart) 다이어그램 툴 (Diagram Tools) 추천: 루시드 차트(Lucid Chart) # 개발자와 공학 박사생들에게 중요한 다이어그램 사실 해당 포스트는 2021년 5월에 프로그래밍 카테고리로 작성된 포스트를 업데이트한 것이다. 우리 개발자쟁이들은 다 알고 있지만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여러 사람과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서로의 싸움을 방지하는 용도로 UML과 같이 다이어그램으로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의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서로 조율해 나가는 작업을 한다. 또한 해당 기획 작업이 순조롭고 꼼꼼히 이루어지면 사실상 실질적인 개발은 정말 빠르게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글쓴이 생각에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2024. 1. 9.
[미국 박사] Academic CV와 CV의 차이점 Academic CV와 CV의 차이점 # 한 페이지로 끝나는 미국의 이력서, CV 미국에서 Curriculum Vitae (CV)는 이력서를 의미한다. 본인의 이력을 어필하는 데 사용한다는 점은 한국과 동일하지만 글쓴이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의 이력서보다도 더 간결하면서도 한 페이지에 꼭 압축해줘야 하는 것이 미국의 이력서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페이지 수가 길어질 수도 있지만 내용일 길어진 이력서는 버려지거나 면접관들이 제대로 읽어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상 한 페이지 작성하는 것이 바로 CV라고 암묵적 약속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본인만 할 말이 많다고 초과하여 작성하면 해당 이력서는 이미 기본이 되어있지 않고 본인 능력을 한 페이지에 요약해서 나타내는 능력조차도 없다고 판단하여 부정적.. 2023. 12. 12.
[미국 박사] 연구 제안서 (Research Proposals)에 꼭 들어가야하는 요소들 연구 제안서 (Research Proposals)에 꼭 들어가야 하는 요소들 # 연구 제안서 (Research Proposals) Research proposals이라고 부르는 연구 제안서 또는 프로포절은 박사생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꼭 써보게 된다. 왜냐하면 본인 졸업 연구 논문에 해당하는 제안서를 작성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교수님이나 다른 박사생들과의 연구를 하다 보면 연구 제안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 보니 미국 박사를 하기 희망한다면 기본적으로 제안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졸업 연구 논문 제안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연구 제안서를 작성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연구 제안서 중에서도 1~2.. 2023. 10. 17.
[미국 논문] 엔드노트 무료로 사용하기: EndNote Online 엔드노트 무료로 사용하기: EndNote Online # EndNote 페이퍼(논문)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고생하는 부분 중 하나가 references와 citations이다. 수많은 페이퍼를 직접 확인하고 골라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문제는 참고 페이퍼 또는 참고 논문을 정리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페이퍼를 쓸 때 꼭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엔드노트(EndNote)이다. 엔드노트는 인용문의 출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에 페이퍼에 대한 정보나 주석을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다. 또한 페이퍼 작성 후에 양식을 변경해야 할 경우에도 손쉽게 엔드노트를 통해서 원하는 스타일로 한 번에 변환이 가능하다. 결론은 참고 논문을 다루는 데 있어서 엔드노트와 같이 참고 문헌을 .. 2023. 9. 15.
[미국 논문] 미국 박사가 Plagiarism(플레져리즘)을 배워야 하는 이유 미국 박사가 Plagiarism(플레져리즘)을 배워야 하는 이유 # Plagiarism(플레져리즘)을 당할 수 있다. 한국말로 표절에 해당하는 플레져리즘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논문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이슈이며 유의해야 될 사항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플레져리즘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고의적으로 한 플레져리즘이 아닐지라도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이미 많은 대학원생, 특히 미국 박사의 경우에는 플레져리즘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쓴이가 한 가지 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부분은 플레져리즘을 하는 걸 조심해야 하지만 당한 것 또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쓴이를 포함하여 많은 박사생들이 플레져리즘을 .. 2023. 9. 12.
[미국 유학생] 미국 대학에서 팀플 빌런이었던 이유 미국 대학에서 팀플 빌런이었던 이유 # CS, CE 전공 개발자 팀 프로젝트 CS, CE 전공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브로이거나, 유학생으로 학부 생활을 하고 있는 브로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팀플이다. Team project라고 해서 CS, CE 전공자라면 정말 매 수업마다 꼭 있는 최종 프로젝트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 대학의 경우 학교마다는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CS, CE 전공들은 모든 수업에 팀 프로젝트가 있다. 수업 자체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익혀가면서 교수님께 성장된 역량을 어필해야 하는 방식인데, 한마디로 미국 IT 기업에서의 환경을 대학교 때부터 배울 수 있게끔 수업 구성이 되어 있었다. # 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조차 평가 대상 정말 놀랍게도 글쓴이의 .. 2023. 8. 10.
[미국 박사] 요즘 미국 박사생들 사이에서의 핫 토픽: 상온 초전도체 요즘 미국 박사생들 사이에서의 핫 토픽: 상온 초전도체 # 상온 초전도체 요새 미국 박사생들 사이에서 핫하게 얘기가 되고 있는 이슈가 바로 한국 연구원들이 발표했다는 상온 초전도체 논문이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없지만 상온 초전도체라는 주제 하나로 이미 난리가 난 상황이다. 초전도체는 양자역학에 다루고 있는 분야로써 고온이나 저온과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비공식적으로 발표된 상온 초전도체는 이러한 이론 자체를 뛰어넘어 아예 세상을 뒤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지 않은 상황임에도 미국 박사생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나온 상온 초전도체 뉴스와 레딧을 통해서 난리가 난 상황이다. 불과 나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글쓴이도 어제 운동하는 .. 2023. 7. 27.
[미국 유학생] 유학생인데 돈을 벌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 유학생인데 돈을 벌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모님 몰래 용돈벌이가 필요하다면! 검색을 통해서 이 포스트를 접하는 브로들은 학부 유학생일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본다. 대학원생들의 경우에는 이미 연구원으로써 페이를 받고 있거나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미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반면에 학부생의 경우에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대학원생이라고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더 이상의 여유 시간이 없기에 추가적인 알바 거리를 찾지 못하는 편이다. 두 번째로는 학부생들은 부모님 몰래 돈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기에 아마 미국에서 학업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알바거리를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몰래 쓴다는 게 나쁜 의도가 아니라, 사고.. 2023. 7. 23.
[미국 유학생] 개발 분야를 정하고 유학을 가야하는 이유 개발 분야를 정하고 유학을 가야 하는 이유 # 개발자로써 미국 유학 준비 미국 CS, CE 전공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부생 브로들이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유학을 준비해야 하는 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꽤 있었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이번 한국 출장으로 기존에 상담을 해주던 브로들과 미팅을 할 기회가 있었고 학부 편입이나 신입학 방식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개발자 꿈나무 브로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던 브로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글쓴이가 말하는 유학 준비는 입학을 위한 준비가 아니다. 솔직히 입학을 위한 준비는 글쓴이보다도 당사자가 더 잘 알 것이다. 글쓴이가 말하는 유학 준비는 컴퓨터 .. 2023. 7. 22.
[미국 개발자] 영어를 못해도 실력만 좋으면 미국 취업 가능한가요? 영어를 못해도 실력만 좋으면 미국 취업 가능한가요? # 영어를 못하는 개발자 흔히 미국 사회를 생각할 때 글쓴이에게 브로들이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능력 위주의 평가이다. 미국 개발자들은 능력 위주의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개발 능력이 평가에서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미국 취업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 브로들 중에는 영어가 부족하더라도 미국 개발자로서 취업이 가능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하곤 한다. 또는 컴퓨터 관련 학과에서 인공지능 개발자를 꿈꾸며 공부를 하고 있는 브로의 경우에는 당장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몇 달만 혼자 공부하면 어떻게든 해결되지 않겠냐라고 글쓴이에게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영어가 안되면 미국에서의 취업은 사실상 .. 2023. 7. 21.
[미국 유학] 개발자가 미국 박사 지원하는 방법 #00: 프롤로그 개발자가 미국 박사 지원하는 방법 #00: 프롤로그 # 개발자는 어떤 전공이든 가능하다. 글쓴이는 미국에서 박사 연구원으로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박사생이다. Computer science를 전공으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Agricultural and biological engineering 전공에서 박사를 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앞으로 유망해질 거라는 소리에 돈을 많이 벌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특히 생물 관련 머신러닝 프로젝트에 집중적으로 참여해 왔고 결국에는 농생명공학 쪽에서 박사 연구원으로써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글쓴이가 짧게나마 본인 소개를 한 이유는 개발자인 미국 유학 브로들이 연구원으로 채용되어 돈을 받으면서 대학원 공부를 할 .. 2023. 7. 4.
[미국 논문] 세미나 초록 작성하는 방법 (Abstract for seminar) 세미나 초록 작성하는 방법 (Abstract for seminar) # 세미나 초록 공과계열 부서들의 경우에는 각자 연구하는 분야가 다를뿐더러 기술적인 부분도 전문적으로 들어가다 보니 자신의 연구 분야가 아니면 알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부서 내에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열어서 해당 부서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세미나는 교수님들이 주로 발표하지만 박사생의 경우에는 본인의 연구에 대해서 세미나 발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세미나 초록은 세미나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놓은 것이다.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발표할 내용에 대해서 압축적으로 간단하게 작성하면 된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같은 부서라고 할지라도 전문 분야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초록 작성을 .. 2023. 7. 2.
[미국 논문] Introduction에서 마무리하려고 하지 않기 Introduction에서 마무리하려고 하지 않기 # 결과를 미리 보여줄 필요는 없다. 논문을 쓰다 보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Introduction (서론) 임에도 결과까지 도출하려고 하거나 뭔가 결과를 보여주려고 하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글쓴이가 했던 실수인데 막상 검토를 하다 보면 "아차" 싶지만 글을 쓰다 보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Introduction의 Section이 많은 경우, Introduction인 것을 간과한 채 자신의 글쓰기에 심취해서 이러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연구 논문에서의 Introduction은 문제점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렇다보니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현재의 문제점과 현황을 구체적이지만 심플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2023. 5. 20.
[미국 박사] 콘퍼런스(Conference) 발표 자료 만드는 방법 콘퍼런스(Conference) 발표 자료 만드는 방법 # 미국 공학계열 콘퍼런스 발표 자료 전공마다 다를 순 있지만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콘퍼런스 발표는 주기적으로 있는 피할 수 없는 행사이다. 미국 대학원 특성상 누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콘퍼런스 발표도 마찬가지이다. 지도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기는 하지만 본인 연구와 발표는 온전히 당사자의 몫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글쓴이도 처음 콘퍼런스 발표를 할 때를 돌이켜보면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막막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처음을 넘기고 나면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가 어느 정도 보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자료를 만들고 발표를 해나갈 수 .. 2023. 5. 3.
[미국 유학생] 미국 사람도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KKT) 미국 사람도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 톡(KKT) # 자연스럽게 글로벌화된 카톡 KKT라고 미국에서 불리고 있는 카카오톡은 생각보다 많이 미국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글쓴이는 카카오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소액 주주이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플랫폼인 티스토리가 카카오 계열이기 때문에 카카오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용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그냥 카카오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카카오가 국내에서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 왔음에도 글로벌로 진출을 꺼려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글쓴이는 카카오가 글로벌화를 위해서 미국에서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홍보를 해온 걸 .. 2023. 4. 12.
[미국 유학생] 중국, 러시아 관련 SNS 사용 금지를 내리는 미국 대학교 중국, 러시아 관련 SNS 사용 금지를 내리는 미국 대학교 # 중국, 러시아 관련 SNS 이미 작년부터 미국 주요 대학교에서는 중국과 관련된 SNS 사용을 금지하거나 사용 중지를 권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권장 정도이었지만 이제는 공식적인 안내문이나 이메일을 통해서 사용 금지를 전달하고 있다. 글쓴이가 있는 학교 또한 중국 관련 SNS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중국 관련 SNS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틱톡, 윗챗, 큐큐 등이 있다. 그런데 중국 SNS 뿐만 아니라 러시아 관련 SNS 사용 또한 중지하는 것을 권장하거나 금지하라는 공식 안내문이 전달되었다. 아래의 내용은 글쓴이 학교의 특별 규정 내용 중 일부이다. 그렇기에 학교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을 해보길 바란다. 더보기 E.. 2023. 4. 6.
[미국 논문] 명확하고 참여적인 연구논문 작성 전략 : 정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확하고 참여적인 연구논문 작성 전략 : 정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Strategies for Writing Clear and Engaging Research Papers: Emphasizing Definitions and Examples # 정의 다음에 예제 논문(Papers)을 작성하다 보면 정의(Definitions)와 예제(Examples)를 항상 로직(Logics)에 맞추어야 한다. 그렇다 보면 정의와 예제가 번갈아가며 작성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글쓴이가 미국에서 논문을 쓰면서 느낀 점은 미국은 결론이 항상 앞에 나와 있어야 하며, 글이 심플하고 쉽게 작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술적인 내용을 다루는 논문일수록 더 쉽고 간단하게 글이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페이퍼 로직을 구성할 때 연구.. 2023. 4. 1.
[미국 유학생] 학생들에게 ChatGpt 사용을 권장하는 미국 대학교 학생들에게 ChatGpt 사용을 권장하는 미국 대학교 # 미국 공과 대학교가 허락한 ChatGpt 미국 주요 대학교에서는 ChatGpt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 현재 많은 미국 학생들은 ChatGpt를 활용해서 공부와 과제를 하고 있다. 문제는 ChatGpt를 사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이 과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미국 대학교들 사이에서도 고민이 많은 것이다. 일부 공립 대학교에서는 공식적으로 ChatGpt 사용을 허가했다. 글쓴이의 학부 인생을 갈아 넣었던 모교에서도 ChatGpt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다. 공식적으로 학생들에게 공부하는데 한해서는 ChatGpt 사용을 허가한 셈이다. 특히 Tech 전문학교들에게서 이러한 공식적인 움직임이 있다는.. 2023. 3. 28.
[미국 개발자] 개발자도 활용하는 챗GPT로 코딩: ChatGPT 개발자도 활용하는 챗GPT로 코딩: ChatGPT # ChatGPT를 활용한 코딩 한국에서는 챗GPT(ChatGPT)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고 들었다. 정작 미국에서는 챗GPT가 대중적인 이야깃거리가 아닌지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챗GPT를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프로그램 개발을 하거나 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반복적인 코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라이브러리와 모듈을 통해서 우리는 반복 코드 작성 업무를 효율적으로 줄여왔고 이제는 인공지능 검색 기반인 챗GPT를 활용하게 되었다. 개발자들은 챗GPT를 통해 자주 사용되거나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예제 코드를 검색하고 활용한다. 프로그래밍 업무를 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2023. 3. 2.
[미국 유학생] 미국 연말정산, 학비 세금 환급 받는 방법: 터보텍스(turbotax)/추천인 링크 포함 미국 연말정산, 학비 세금 환급받는 방법: 터보텍스(turbotax)/추천인 링크 포함 # 미국 연말 정산과 학비 환급받기 (터보텍스는 "세법상 미국 거주자(장기 유학생)"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선 터보텍스(turbotax) 추천인 링크가 필요한 브로들을 위해서 거두절미하고 링크를 공유한다. https://turbo.tax/cabqtqdy Save up to 20% on TurboTax I just filed my taxes with TurboTax! It was easy to use & they have real experts to help you with your taxes or even do them for you. If you use my link I can get a gift card.. 2023. 2. 11.
[미국 논문] 논문 쓸때 유의해야 하는 문법 표현: Nominalization, Passive voice and Non-active verbs, Expletive, Repetition, Double Descriptor 논문 쓸 때 유의해야 하는 문법 표현: Nominalization, Passive voice and Non-active verbs, Expletive, Repetition, Double Descriptor # 문법 표현 미국 논문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논문이 가져야 하는 작성 스타일이 존재한다. 그중에 가장 기본적인 게 바로 문법적 표현이다. 한국에서도 논문을 작성할 때와 일반 글을 쓸 때 쓰는 스타일이나 방식이 다르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글쓴이가 "문법"이 아니라 "문법적 표현"이라고 얘기한 이유는 일반 글과 논문이 가지는 표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문법적으로는 맞는 문장일지라도 논문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는 적절하지 않을 수가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논문에서 사용하는 문법적 표현.. 2023. 1. 20.
[미국 논문] 모호한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모호한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 모호한 접속사 우선 접속사라는 표현을 써본 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맞는 말인지 검색해 보았다. 글쓴이처럼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한글을 사용할 일도 적은데 "접속사"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기 때문이다. 아무튼 논문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모호한 접속사를 사용하는 게 좋지 않다. 사실 논문이 아닌 다른 글들을 사용하다 보면, 접속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글의 흐름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원인과 근거에 대한 로직이 중요한 미국식 글쓰기에서 접속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 논문 작성의 우선순위는 명확한 작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작성하는데 있어서는 추상적이거나 모호한 접속사는 제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 2023. 1. 17.
[미국 논문] Abstract의 예시는 괄호로 간단하게 나타낸다 Abstract의 예시는 괄호로 간단하게 나타낸다 # Abstract 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서 Abstract, 한국말로는 초록 부분에 글을 작성할 때에는 예시를 줄일 필요가 있다. 초록은 논문의 전체적인 요약본의 역할을 하면서도 연구의 방향성을 나타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다 보니 보다 구체적인 예시는 본 내용에서 언급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예시 자체를 작성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미국 논문 스타일을 보면 정말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끔 작성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보니 예시가 정말 필수적인데 이때 괄호를 통해서 간단하게 예시를 표현해 주는 것이다. (eg., sth) 위와 같이 해당 문제의 예시라는 점을 괄호를 통해서 간단하게 나타낼.. 2023. 1. 17.
[미국 논문] 부수적인 예시를 넣을 필요가 없다 부수적인 예시를 넣을 필요가 없다 # 명확한 예시가 중요하다 미국 논문을 작성하다보면 구체적이고 특정한 예시를 제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명확한 예시가 중요하지 부수적인 예시까지 포함할 필요가 없다. 논문의 로직을 구성할 때 항상 Dummy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한다고 하다 보니 여러 예시를 나열해서 설명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나열된 여러 예시보다 하나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예시가 논문 작성에 필요하며 꼭 그렇게 작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여러 예시는 논문의 방향성에 혼란을 야기한다 예시가 많아지다보면 논문을 읽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초점이 예시로 맞춰진다. 왜냐하면 예시라는 것 자체가 특정한 정의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작성되거나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 2023. 1. 16.
[미국 논문] 미국 논문에 맞는 표현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논문에 맞는 표현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표현의 차이 논문을 작성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유학생 입장에서 미국 논문을 작성한다는 건 더욱 어려울 따름이다.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로 작성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논문을 작성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작성하는 논문 방식과 미국에서 작성하는 논문 방식은 차이가 있다. 언어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문화적인 이유나 사회적인 이유 등과 같이 복합적인 이유로 논문을 작성할 때 방식이 다소 다르다. 마찬가지로 미국 논문이 아닌 중국 논문을 보더라도 논문 안에 작성된 글의 흐름이 한국 논문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미국 유학생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유학을 하는 대학원생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논문.. 2023. 1. 12.
[미국 논문] 타이틀 작성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타이틀 작성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 Title 작성 Paper를 쓰는 데 있어서 타이틀(Title)은 중요하다. 타이틀에서 논문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이틀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눈에 띄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초점에 두어야 한다. 그러기에 사실상 Introduction을 작성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Title을 작성하는게 쉽지는 않다. 아무리 어느 정도의 Logic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구체화된 Logic이 없는 상태에서 타이틀을 정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을 먼저 작성하고 논문 작성을 시작하는 게 좋다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Logic이 흐려지는 걸 방지하기 때문이다. 로직(Logic)이 흐.. 2023. 1. 6.
[미국 대학원] 미국 대학원 박사 미팅/면접하는 유형 미국 대학원 박사 미팅/면접하는 유형 # 미국 대학원 면접 우선 필자는 공학계열의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다니기에 엔지니어 관점에서의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그중에서도 컴퓨터 쪽 분야의 사례이기에 다른 전공일 경우에는 면접 유형이 다를 수가 있다. 미국 대학원 면접의 경우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대면 면접, 온라인 면접, 그룹 연구 성과 발표 면접, 그룹 평가 면접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교수님이나 부서, 학교 성격마다 각기 다른 면접을 할 수가 있는데 위의 경우는 필자가 모두 경험한 바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직접 경험했던 미국 대학원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 대면 면접 In-person meeting이라고도 불리는 대면 면접은 대학원 뿐만 아니..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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